원유 파동으로 인해 석유의 원활한 공급이 어려웠던 1970년대, 서울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석유를 비축하던 공간은 더이상 위험하고 기피되는 시설이었다. 그러나 2017년, 이 공간은 석유가 아닌 문화를 비축하는 공간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각 탱크마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용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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