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560번 길 일대 / 서울시 성동구 독서당로 40번길 일대
지금은 아파트가 되어버린 장소 재개발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가 사진을 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골목이 있고 집의 모양이 모두 달라 걷고 보는 재미가 있는 서울의 골목길 제가 유년시절을 보냈던 창신동골목길이 사라진 후
유년시절이 그리울때면 서울의 골목길들을 돌며 사진을 담았습니다.
골목길이 있는 마을은 조금은 불편할 수는 있어도 이웃간의 정 마을사람들과 소통은 어느아파트 사람들 보다 나은 곳인데
하나.둘 사라져 감에 아쉬운 마음을 담아 사진에 담아 두어 이번엔 출품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