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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 House of Dior

House of Dior(이주언) _ 강남구 압구정로 464

 

획일화 된 복잡한 도시환경 속에서 청담동 명품거리를 들어서면 화려한 명품의 이미지와는 달리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처럼 수줍게 고개를 내 밀고 있는 건물을 만날 수 있다.

순백의 아름다움을 이토록 잘 표현한 건물이 있을까?

하얀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이 건물은 화려하기 보다는 순수하고, 강인하기 보다는 부드러우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아도 스스로 신비로움을 발산한다.

지나가다 하얀색에 시선을 빼앗기고, 이처럼 자유로운 선형에 마음을 빼았겨 버렸다.
지금까지 건물은 무게감이 있고 깊게 땅에 뿌리내리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House of Dior을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건물은 가벼워도 깊은 뿌리를 가질수 있다.

이 건물은 걷보기에는 가볍워 보이지만 그 가벼움속에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담고있고 깊은 마음을 가진 것 같다.

청담동 명품거리에서 화려한 색으로 자신을 자랑하거나 뽐내지 않아도 차분한 흰색 천조각 같은 건물은 그 자체로 거리에서 스스로 빛을 낸다.

‘건물의 얼굴이 도시의 얼굴’이라는 말처럼 청담동 명품거리에 부드러움과 섬세함으로, 거리의 성격을 대표해서 나타내고 있는 건물이다.

건물을 발견하고 걸으며 “오늘은 나도 하얀 마음으로 깨끗해 져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건물은 사람을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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