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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 필경재

필경재(조대근) _ 강남구 광평로 205

 

필경재는 조선 성종때 정안부정공 이천수가 지은 집으로 서울에서는 500년이 넘는 내력을 가진 유일한 목조가옥이다.

필경재는 “반드시 웃어른을 공경 할줄 아는 자세를 지니고 살라” 라는 뜻을 갖이고 있다.

이 집에서는 북한산성을 축조한 녹천 이유를 비롯하여 효종 때 우의정 충정공 이후원, 헌종대 우의정 이지연 등 수많은 공신을 배출하였다.

일제 강점기때 고종의 특사로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했던 이위종 열사, 대한민국 초대 총리겸 국방부 장관이었던 철기이범석 장군도 직계 후손이다.

현재는 조선 세종의 5남 광평대군의 후손이자 숙종때 영의정을 지낸 혜정공 녹천 이유의 11대 종손인 이병무 씨가 이집을 지키고 있다.
필경재 후원을 지나 문을 열고 나서면 바로 광수산 자락인데 이곳에 녹천 이유의 묘가 있다.

필경재는 1990년, 2000년 아시아, 유럽정상회의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정부가 외국 귀빈들에게 한국적인 분위기의 필경재에서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을 맛보게하면 좋겠다는 권유를 받아들여 현재 한국전통 궁중음식점으로 거듭났다.

필경재 별채의 이호당은 주요 외빈들의 비공식 만찬장소로 사용 되었는데 가문의 명예와 전통, 두가지를 지킨다는 뜻을 담은 이름처럼 이곳에는 역사적인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유의 영정과 숙종, 헌종 등 조선시대 왕이 내린 교지와 교서는 박물관 에서도 볼수없는 진귀한 유물이다.

중국 국가주석인 시진핑이 부주석 시절 내한하여 이곳에 들렀으며 교황 베네딕토 16세등 필경재를 찾은 외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그들이 보내온 감사서한이 곳곳에 걸려있다.

필경재는 한국적인 멋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울의 숨은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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