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메세지

위로버튼

제3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건축의 공공·예술·기술적 가치를 구현하며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는 서울시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

N O back

수상작 소개

최우수상

집집마당(서울시공동체주택지원허브)

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   신성진, 손경민

'집집마당' (서울시 공동체주택 지원허브)
'집집마당'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공동체주택 사업과 관련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체주택 입주민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는 시설이다.
우리는 일방적인 지원시설로서 '집집마당'을 넘어 입체적이며 유연한 공간을 통해 느슨하나 지속가능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지역 공동체의 플랫폼공간을 구성하고자하였다.

- 가로에 면한 입체적 교류공간
'집집마당'이 들어선 '면목동 공동체주택마을'은 2015년 겸재로 확장공사 이후 남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공동체주택 7개소가 모여 마을 단위를 이루는 서울시 최초의 마을단위 공동체주택 사업이다.
현재 겸재로는 주거와 독서문화가 융합된 다양한 공동체주택과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이 복합적으로 놓인 모습을 하고있다. 가로을 따라 다양한 문화거점이 자리잡은 마을의 가운데, 가로에 길게면한 '집집마당'은 수평적인 가로를 입체적으로 연장시켜 수직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길를 걷던 보행자는 1층 라운지에서부터 투명하게 드러난 계단과 공중보행로를 통해 2층 커뮤니티공간을 지나 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지붕마당(옥상정원)까지 자연스럽게 오를수 있게된다.

- 외부까지 확장가능한 유연한 공간
입체적 가로에 면한 각각의 실들은 공간의 쓰임에 따라 그 영역이 실내에 국한되지 않고 외부공간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유연하게 사용할수있게 하였다.
이를 통해 외부로 확장된 공간은 이벤트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는 입체적 입면을 만들며 면목동 공동체주택 마을 가로를 생동감 넘치도록 만드는 장치가 된다.
우리는 '집집마당'이 공동체주택 주민은 물론 기존 주민들과 주체적으로 연대할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면목동공동체주택 마을만의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공동체의 거점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

















목록